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빈센트 나이트레이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눈매가 [[길버트 나이트레이|형]]과 많이 닮았다. 화낼 때는 그와 거의 흡사해진다. 작가의 말에 의하면 타입은 다르지만 실상은 형을 쏙 빼닮았다고한다. 그리고 형이 사격술을 1년 동안 배워 익힌데 반해, 그는 단 2달만에 사격을 완전히 익혔다고. 전형적인 수재타입의 형과 천재타입의 동생...길버트 역시 그의 두뇌회전과 사격술을 인정한다. 빈센트가 하는 모든 행동은 처음부터 끝까지 길버트를 위한 것이지만, 빈센트는 자신이 길버트를 행복하게 해 주겠다고 하는 것은 결국 자기 기준에서의 행복이며 그것이 자기만족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고 있고[* 나이트레이 공작을 죽일 때 '''나 자신을 보고 있는 것 같아 구역질이 난다'''는 나레이션을 함으로서 확인사살.], 자신이 자신의 목표를 위해 얼마나 메스꺼운 짓을 하고 있는지도 확실히 알고 있다. 자신 때문에 길버트가 불행해지고 사블리에의 비극이 벌어져 자신이 좋아하던 사람들까지 모조리 불행해지는 사태를 목도하고 한 번 [[멘붕]]을 겪고 나이를 먹은 지금은 자기 자신을 굉장히 싫어한다. 소설판 2권에서는 자기 같은 더럽고 혐오스러운 인간이 길버트에게 닿을 수는 없다는 이유로 길버트가 자신을 끌어안자 구토가 치밀어오를 정도의 혐오감을 느끼는 장면도 등장한다.[* 원작 만화에서 빈센트 쪽에서 길버트에게 스킨십을 하는 장면이 있는 것을 보면 자기 쪽에서 일방적으로 길버트에게 달라붙는 것은 문제없는 듯.] 결국 그것들이 시너지를 이루어 길버트에게 자신이 없는 과거를 주고 싶다는 자기부정으로 치닫게 된 듯하다. 결국 자신을 위한 올바른 길을 찾아나가게 된다. 좋은 마스터도 만나고 그를 인정해 주는 여자친구도 생기고. 하지만 결국 자신이 바스커빌이란 이유로 에이다의 행복을 위해 그녀의 곁을 떠나버린다. 사실 그가 삐뚤어진 이유도 잘 보면 그가 소유한 이타성때문인데 이는 그의 근본이었고 때문에 이조차 바꾸는 것은 무리였던 것으로 보인다. 뭐 현실의 벽도 있지만[* 판도라 하츠란 작품은 절대 현실의 벽을 무시하지 않는다. 그래서 거침없이 중요인물들이 죽어나가는 것이지만...] 최종화 초반에 잠시 등장한 모두가 행복한 평행세계에서는 에이다와 완전히 커플이 다 되어 있었는데,[* [[오즈 베델리우스|시스콘]] [[길버트 나이트레이|콤비]]가 에이다를 뺏긴다는 상황에 피를 토할 심정의 표정을 지으면서 서로 괜찮은 척하며 억지로 미소를 짓는게 예술이다.] 이를 고려하면 아쉬울 수 밖에 없는 부분. 그나마 이제까지 끝없이 자신을 혐오하고 상처입힌 그가 이 세상에서 자신을 위해 자신이 존재할 수 있도록 해준 행복을 찾고 이를 100년동안 누렸다는 점이 위안이 될 뿐. 21권의 짜투리 만화에선 울면서 길버트에게 하소연 한다 '형! 이젠 다 싫어어어어어어어!! 난 딴죽 전문이 아니라!!! 주접 전문이라구!!' 최근 전개에서 에이다나 바르마 공작, 오스왈드때문에 페이스가 흐트러지고 있는게 불만인 듯 하다. 참고로 S기질 감도는 리오나 브레이크를 농락하며 딴죽 받고 싶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